하자

GA공부2. 구글 애널리틱스(Google Analytics), GA 용어

골로. 2020. 2. 2. 23:30

 

오늘의 목표 : GA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들의 의미를 안다.

애널리틱스> 보고서> 잠재고객> 개요 대시보드 화면

 

① 세그먼트(segment)

데이터 표본의 기준이 되는 고객 군집, 보고서의 대상.

 

② 사용자(users)

Client ID와 준하는 기준이다.

  • 나름대로 유니크한 기준이지만, 브라우저 쿠키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쿠키가 바뀔 경우 동일 유저로 인지할 수 없다.
  • 즉, 자연인 한 명이 다중 브라우저를 사용할 경우 N명의 사용자로 분류된다.
  • 모바일은 adid, idfa 등 광고식별자 기반 유니크 유저를 식별하기 쉽고, 일반적으로 1인당 1기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비교적 오차가 적다.
  • 신규유저와 재방문유저를 모두 포함하는 기준.

 

③ 신규 방문자(new users)

GA db에 저장된 적이 없는 새로운 Client ID인 경우 신규 유저로 판단함.

 

④ 세션(session)

후려쳐서 이해하면 '방문' 카운트.

  • GA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, 가장 중요한 기준.
  • 세션은 방문자가 사이트에 접속한 시점부터 종료한 시점까지 일정 상태(예를 들면, 로그인 상태)를 유지시키는 기술이다.
  • 세션을 방문자가 웹에 접속해 있는 하나의 단위로 보기 때문에, 1세션은 곧 1개의 방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.
  • 방문객은 세션이 유지된 상태에서 페이지도 여러 개 보고, 스크롤도 하고, 버튼도 클릭하고, 결제로 넘어가기도 한다. 즉, 하나의 세션이 만료되기 전까지 다양한 유저의 행동 데이터 유형을 얻을 수 있다.
  • 세션이 만료되는 케이스는 크게 세 가지다.
[1번] 방문자가 해당 웹에 접속해서 30분 동안 어떠한 히트(hit)가 없을 경우. 30분동안 아무것도 안 하면 자동 로그아웃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.
[2번] 0시(자정)이 넘어가는 경우. 한 명의 유저가 11:59분에서 00:01분까지 동일한 웹을 탐색하고 있었어도 2세션으로 카운트.
[3번] 웹 페이지 유입 경로가 변경되는 경우. 예를 들어, 여러 탭을 동시에 띄워놓고 가격비교를 하는 유저의 경우 3번 케이스가 많다.

 

세션을 이해하면, 나머지 항목들도 알게된다.

  • 사용자당 세션 수는, 사용자가 평균적으로 얼마나 자주 방문하는가? 
  • 세션 당 페이지 수는, 한 세션이 만료되기 전까지 얼마나 많은 페이지를 조회했는가?  많을수록 들어와서 여기 저기 살펴봤다는 의미이니 콘텐츠의 품질이 좋다는 의미로 봐도 무방.
  • 평균 세션 시간, 방문객이 사이트에 얼마나 오래 머무는가?

 

유저와 세션간의 계층 구조를 위와 같다.

 

⑤페이지뷰(page views)

말 그대로 해당 페이지를 본 횟수.

  • 한 방문자가 한 페이지를 죽어라도 로드할 수도 있다. 

 

⑥이탈률(bounce rate)

해당 페이지에 들어오자마자 나간 세션의 비율.

  • 전체 세션 중에 접속해서 진입한 페이지만 머물다가 아무 hit도 하지 않고 나간 경우에 집계한다. (=단일 히트 세션)
  • 종료율과는 다른 기준이다. 종료율은 들어와서 이런 저런 활동을 하다가 세션이 종료되었을 때, 해당 페이지뷰 수의 비율을 의미한다.
  • 예를 들어, 낚시성 콘텐츠가 많은 매거진의 경우에는, 낚시 기사만 읽고 바로 나가버리기 때문에 이탈률이 높을 것이다.

 

 

 

 

디맨션과 매트릭스에 대해서 알아보자.

측정 기준 (Dimension)

수집된 데이터의 기준이 되는 특징

  • 주로 문자 (예) SNS유입, 치킨 주문, 여성의류
  • 어쨌거나 이름을 가지고 있다. 위 표를 신체검사표라고 생각하면, 디멘션에는 신검 대상자의 이름들이 나열되는 식.

 

측정 항목 (Metric)

디멘션에 대한 측정 값.

  • 주로 숫자 (예)500명, 38%
  • 신체검사표라고 치면, 디멘션은 '김00'이고, 신장/체중/골근력량/체지방량/무기질 같은 것들은 '매트릭스'다.

 


 

아. 오늘 배운거 다 정리해야하는데...기억에서 벌써 풍화되고 있는데.. 도저히 더 못 쓰겠네요.

다음 포스팅에는 리퍼러와 UTM에 대해서 정리할 예정입니다.